본문 바로가기
재미 혹은 슬픈 썰

남친이 나한테 바람핀 썰.. 후기..

by 썰푼공돌 2023. 2. 9.
반응형

https://boreatime.tistory.com/120

 

남친이 나한테 바람핀 썰..

원제목 : 님들앜ㅋㅋㅋ나 어케함?내 남친이 나한테 바람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아 나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이 되서 아무말도 안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boreatime.tistory.com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엉엉ㅇ 저 지금 깜짝 놀랬어요

톡감사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일이 커질줄이야..... 어엉ㅇ엉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서론이 너무 기니 바로 ㄱㄱ 하겠음!!!

(네이트전용어 음슴체사용)

-------------------------------------------------------

그래서 오늘 만났음

남친이 분명히 나에게 이별을 고할거라 생각함

그래서 나는 고민하다가 고민하다가 내린결론은

그냥 헤어지자. 내 본모습을 밝히고 헤어지자.(핰ㅋㅋㅋㅋ나 괴물?ㅋㅋㅋㅋㅋㅋ)

그 자리에 쌩얼로 나가는거임.

그럼 분명히

어!!? 쌩얼아... 니가 왜....? 어떻게...?

이런 식으로 나올꺼고 나는 내 정체를 밝히고

그는 자괴감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거고

난 화를내고 울며 자릴 뜨겠지.

하.... 또 하나의 시나리오....하......

어쨌든 난 정말 눈물을 머금고 (나가기 전까지 계속 울고난리 부림ㅋㅋㅋ)

쌩얼로 민낯으로 그를 만나러 고고씽함..... 하......

(가는내내 고개숙이고 갔음ㅋ..잉 ㅋㅋㅋ)

엔젤2너s에서 만나기로 했음

들어가기전 유리창문으로 그가 보임

이건 뭐 드라마?라고하기엔 내용이 너무 비참하고 무슨...

하....

그를 보니까 눈물이 핑돌앗지만(소설쓰냨ㅋㅋㅋ)

아니다 난 할수있다 힘을내며 들어감.

그를 봄.

"남친아."

그가 이쪽을 쳐다봄,

과연 무슨말을 할까

순간 눈물이 솓구치려고 했는데 난 냉정해야됬음

그래. 무슨말이든 해봐라.

어 썡얼아 니가 어떻게...

그래 이런말 다 받아들일게

싸우자 남친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우자 귀신아 아시는분 그냥 조용히 피식)

나를 본 남친이 나에게 한말은 이거였음.

"어 민낯아 빨리와 왤케 늦었어!! 앉아 빨리"

그래 난 쌩얼이가아니라 사실....

....

.

.

.

.

......

몽?

밍?

망?

응!!!!!!??????

"야...,,,,........  응?"

(나님 당시까지 님들의 추측같은거 못본상태 ㅠㅠㅠ 전혀 알리라 생각도 못해본 상태 ㅋ 남친 장난일거란 생각 죽어도 못한상태  즉 난 멍청한 상태)

"뭐해 거기서 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쪄갘ㅋㅋ지고 빨리 안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터짐

난 아직 상황이 이해가 안됨.

왜 내가 민낯이인걸 아는건지

왜 쌩얼아 라는 말이 안나오는건지

응?

야이샛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응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황파악이 되자 나님 참았던 눈물이 폭포처럼 폭풍처럼 쏟아흐르기 시작함

진짜 창피하게 어어ㅓㅇ엉엉엉엉엉ㅇ 카페에서 서서 엉엉 울기시작함

다 쳐다보는지도 몰랐음 다 쳐다본거 남친한테 나중에 들었음

남친 완전 당황

"야;ㅋ ㅋㅋㅋㅋㅋ 야 왜그래 야 울지마 자기야 왜그래"

"엉어어어어엉어엉어어ㅓ엉어어엉 ㅇ 흑ㄱ흟ㄱ르흐그흑흑 어어어어엉어어어엉"

"야;;자기야 왜그래 울지마 잘못했어 내가잘못했어 울지마 응? 아 야 여보야 울지마"

"어어어ㅓ엉어어엉어어ㅓㅇ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ㅓㅇ어엉"

하도 울어대니까 남친이 일어서더니 나를 잡고 그냥 밖으로 나옴

길에선 그칠줄 알았나보지?ㅋ

더 크게움

"어엉엉어어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나 안아주니까 미친 더 서러운거임

안되겠다 싶어서 남친이 나를 끌고 한적한 골목으로 데려감

난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겨우(뻘쭘해서) 뚝그침

남친이 달래다가 내가 그치니까 웃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아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 나좀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ㄻ....... 하......

ㅋㅋ

근데 걔가 웃기시작하니까 나도 웃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울다가 갑자기 같이 웃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흘글ㅋㅋㅋㅋㄹ큭학ㄹ칵칵ㅋ가각ㅋㅋㅋㅋㅋㅋ학하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칵ㅎㄱ갘카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웃더니 나한테 말함

"야 너는 내갘ㅋㅋㅋㅋ짅짴ㅋㅋㅋㅋ 너 못알아봤다고 생각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진짜여보얔ㅋㅋㅋㅋㅋㅋ"

ㅡㅡ허.,,

"야 ㅋ 너 ㅋㅋㅋ 야 ㅋㅋㅋㅋㅋ너 지금 좀 맞을래? 아 ㅋㅋㅋㅋ진짜 못된새ㄱㄱㅣ"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이 귀여운걸 어떻게하냐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내가 너한테 바람피는줄알았지"

아오 진짜 내가 너때매 운것만생각하니

그 운 시간이아깝다 시간이아까워

그래요 여러분 사건의 진실은...

남친이 다 알고있었음

네이트판님들을 정말 찬사함 진지함 궁서체

나 남친 그렇게 만나고 돌아와서 댓글보고 소름돋았었음

추측 다 맞으셨음

바보같이 나만 그생각을 못하고 있었음

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ㅎ하 빌어먹을돌대가ri

이야기를 들어보자하니

남친이 이사올때까지만 해도 진짜 바로 옆집이 우리집인건 남친도 몰랐다함.

근데 짐정리중에 어떤 여자애가 옆집에서 나오는데

체구도 풍기는이미지도 그냥 오로라에서 팍 나였다는게 느껴졌다는거임.(구라친다또)

어쨋든 봤는데 얼굴은 좀 다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아지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막놀림

"아니 짐정리를 하고있는데 누가 나왔는데 웬지 삘이 넌거야 ㅋㅋ 그래서 봤는데 얼굴이 좀다르더라고 그래서 아 아닌가보다 ㅋㅋ 하고 생각할라그랬는데 웬지 너일꺼같아서 혹시몰라서 너한테 말걸었는데 ㅋㅋㅋㅋ목소리가 맞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덕분에 알았어 나 말안걸었으면ㅋㅋㅋㅋ몰랏ㅆ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나한테 완전 퍼ㅓ퍼ㅓ퍼겊거퍼벅버퍽 처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남친 못됨

이번에 알게된건

원래 ㅁ어느정돈 알고있었지만

내가 상상하지 못할만큼 장난끼가 하늘뚫고 우주뚫는다는거임

하..

어쨋든 그러면서 그때부터 나 놀리기 시작했었다는거임

나 밖에서 화장하는것도 봤는데 못본척해줬다함 ㅋ 고맙다 이사랑스러운것아

그리고 옥상에서 나눴던 대화들 ㅋㅋㅋㅋㅋㅋ 진심이었다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헤어져 그럼 이라고 했던말 진심아닌것도 안다함

그러면서 또 괜히 걱정하면서

"야 혹시.. 진심이었냐??ㅋㅋ 아니지?ㅋㅋㅋㅋㅋ아니지?? 응?ㅋㅋㅋㅋㅋ어? 대답해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길래 나

"몰라 알아서 생각해 이나쁜자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줌 메롱이다샛갸

나쁜샛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하는말이

"야 이제 썡얼로만나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하지마 필요없어 내가 너 얼굴보고 좋아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하긴 얼굴보고 좋아한게 아닌데 내가착각을 하고있었어

난 화장해도 좋아할 얼굴이 못됬지..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쩃든

나님 남친과이제 쌩얼 틈 ㅋ 부러움?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행복함...

그리고 진짜 옆집에 살게됬음...

나 부모님한테 걸릴확률 99.999999999% ....

또 뭐 어떻게 잘지내야 겠지요.......잘 숨겨봐야죠 제가 정체를 숨겨왔던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럼망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야기를 끝맺어야 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여러분들 반응이 어떠실진 도저히 갈피를 잡을수 없으나..

만약 절 사랑해 주신다면 뽀너스로 돌아올수는있어요 항시대기할게요..사랑해요... 아 죄송해요... 또제가

욕심을..

하지만 제남친이 너무 사랑스럽지만발칙한짓을 많이해서말이죠 ㅋ 입이 근질근질하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얘기는 풍부하답니다 심심하신분들계시다면 부르세요 사랑해드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 옆집살면서 이야기도 많이생기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랑해요 어쨋든

네이트판 댓글 게시판

반응형

댓글